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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일하고 있어요

큰 꿈을 꿉니다.

트레바리는 ‘세상을 더 지적으로, 사람들을 더 친하게’ 만들고자 합니다. 우리는 이 꿈에 설레고, 이 가치에 ‘뽕’을 맞을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이러한 비전에 기여함으로써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분이라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일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즐깁니다.

일은 위대한 의미를 함께 만들어나가는 활동이라 생각하며, 그런 가치를 만드는 일을 선택하고 모였습니다.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을 넘어, 혼자 할 수 없는 일을 함께 이뤄나가고 있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일합니다. 트레바리가 꾸는 꿈은 금방 이룰 수 있는 꿈은 아닙니다. 우리는 장거리 달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함께 마라톤을 뛸 수 있는 분을 환영합니다.

지독하게 현실적으로 생각합니다.

상상할 수 있는 가장 큰 꿈을 꾸는 동시에, 지독하게 현실적으로 생각합니다. 훌륭한 아이디어를 성공으로 이끌어내는 것은 집요한 운영입니다. 우리가 실제로 하는 일은 생각보다 훨씬 평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일들을 쌓고 쌓아서 거대한 변화를 만들려고 합니다. 매일의 평범한 일들이 절대 ‘하찮은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실 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변화에 열려 있으며 유연하게 대응합니다.

명확히 주어지는 업무영역과 역할 분배에서 오는 안정감과 편안함 대신, 끊임없는 모호함과 불확실성 속에서 스스로의 역할을 찾고 넓혀나가는 과정을 즐기실 수 있는 분을 모시고 싶습니다. 언제나 동료의 의견에 설득 당하고 변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때로는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춰 변할 수도 있어야 합니다. 변화할 줄 알면 성장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내가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일의 내가 더 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의 팀으로 일합니다.

트레바리는 혼자서는 이룰 수 없는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훌륭한 ‘개인‘이 아닌, 훌륭한 ‘동료‘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개인 또는 소속 부서가 아닌 ‘트레바리‘를 위해 일합니다. "이건 제 일이 아닌데요"는 트레바리에서는 어울리지 않는 말입니다.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최선을 다해 따릅니다.

최종 의사결정을 할 때까진 최선을 다해 싸우되, 결정을 하게되면 최선을 다해 따릅니다. 서로가 다른 곳으로 향한다면 어떤 곳으로도 갈 수 없습니다.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같은 곳으로 향할 줄 알아야 합니다.

오버-커뮤니케이션 합니다.

좋은 동료가 되기 위해서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솔직하게 커뮤니케이션 합니다.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거침없이 진심어린 피드백을 건넵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상대방의 언어로 말합니다.

논리적으로 의사결정하고 커뮤니케이션합니다.

본인의 선택에 논리적으로 이유를 댈 수 있고, 그 선택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느낌적인 느낌을 바탕으로 한 추측이 아니라, 정량/정성적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논리로 말이죠!

결단을 내리고 실행으로 옮깁니다.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습니다. 모두를 위한 서비스는 아무도 위할 수 없습니다. 어떤 기대에 부응할지 결단을 내릴 수 있는 분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아이디어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실행력을 바탕으로 일을 ‘끝내는’ 사람들입니다.

크루 이육헌 님의 트레바리 간증